 No, 669 이름: 이현경 (toi17317071@hanmail.net)
2004/12/13(월) 조회: 585 |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궁합은 볼때마다 좋다지만 지금 서로의 현실이 너무도 벅차서 ... 헤어지려고도 수차레 했지만 그럴때마다 다 무산되고 진짜 인연인건지 아님 감정 정리하는 시간이 짧아서 잊지 못하는 건지 같이 살아가기 위해 힘든 고통인건지 다른 삶속에서 살아온 시간이 길다지만 우리가 함께해온 시간도 그리 짧은 것만은 아니기에요 .... 궁합볼때 내가 아깝다는 소릴 여러번 들었는데 좋은 방법 없을 까요?? 감정만 갖고 지내기엔 서로의 나이도 있고... 서로가 헤어지긴 싫은데 넘 힘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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